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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hale Studio
HUB, SWITCH & Bridg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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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포스팅에서 허브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한계점 또한 알 수 있었다.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1. 한 순간에는 한 PC만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2. 충돌(Collision)이 발생할 시 다른 PC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콜리전 도메인이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들
4. 콜리전 도메인이 커질수록 통신속도 저하
위와 같은 허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장비가 바로
스위치(Switch)이다.
스위치는 콜리전 도메인을 나누어 주는 장비로,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로 브리지(Bridge)가 있다.
(브리지는 스위치의 원조 격)
스위칭 허브 또한 스위치에 속한다.
스위치는 "포트별로 콜리전 도메인이 나뉘어져 있다"
예를들어 1,2번 포트가 하나의 도메인, 3,4번 포트가 또 다른 하나의 도메인으로 나뉜다는 뜻이다.
스위치는 콜리젼 도메인을 나눠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속도가 빠르고, 데이터 전송 에러 복구 기능 등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기능 때문에 허브보다는 가격이 비싸다.)
이러한 스위치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허브냐 스위치냐를 결정하는 것은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한다.
특정한 네트워크 환경을 가정해보자.
여러 대의 PC가 하나의 서버와 통신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콜리젼 도메인을 아무리 나눈다고 하더라도, 서버가 하나인 이상, 한 순간에는 하나의 PC만이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속도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허브와 스위치를 적당히 선택하여야한다.
다음은, 스위치의 근원이 되는 브리지에대해서 살펴보자.
브리지의 기본적인 기능은 스위치와 같다. 그도 그럴것이 스위치가 브리지로부터 나온것이니까..
브리지는 말그대로 다리역할을 수행한다고 보면된다.
포트를 절반으로 나누어 중간에 다리역할을 수행하면서 서있는다.
브리지는 좌단, 우단(임의로 이렇게 부른다.)을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로써, 좌단과 우단에서 발생하는 통신을 지속적으로 지켜본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그림에서 보면,
A, B는 브리지와 연결된 하나의 콜리젼 도메인, C, D는 또 다른 콜리젼 도메인이다.
브리지는 A와 B사이에서는 브리지를 건너지 않고도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브리지 테이블을 보면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레임을 통과시키지 않음으로써, 콜리젼을 막는 것이다.
A와 D간의 통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브리지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그제서야 통과를 시킨다.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1. 한 순간에는 한 PC만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2. 충돌(Collision)이 발생할 시 다른 PC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콜리전 도메인이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들
4. 콜리전 도메인이 커질수록 통신속도 저하
위와 같은 허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장비가 바로
스위치(Switch)이다.
스위치는 콜리전 도메인을 나누어 주는 장비로,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로 브리지(Bridge)가 있다.
(브리지는 스위치의 원조 격)
스위칭 허브 또한 스위치에 속한다.
스위치는 "포트별로 콜리전 도메인이 나뉘어져 있다"
예를들어 1,2번 포트가 하나의 도메인, 3,4번 포트가 또 다른 하나의 도메인으로 나뉜다는 뜻이다.
스위치는 콜리젼 도메인을 나눠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속도가 빠르고, 데이터 전송 에러 복구 기능 등 여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기능 때문에 허브보다는 가격이 비싸다.)
이러한 스위치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허브냐 스위치냐를 결정하는 것은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한다.
특정한 네트워크 환경을 가정해보자.
여러 대의 PC가 하나의 서버와 통신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콜리젼 도메인을 아무리 나눈다고 하더라도, 서버가 하나인 이상, 한 순간에는 하나의 PC만이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속도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허브와 스위치를 적당히 선택하여야한다.
다음은, 스위치의 근원이 되는 브리지에대해서 살펴보자.
브리지의 기본적인 기능은 스위치와 같다. 그도 그럴것이 스위치가 브리지로부터 나온것이니까..
브리지는 말그대로 다리역할을 수행한다고 보면된다.
포트를 절반으로 나누어 중간에 다리역할을 수행하면서 서있는다.
브리지는 좌단, 우단(임의로 이렇게 부른다.)을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로써, 좌단과 우단에서 발생하는 통신을 지속적으로 지켜본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그림에서 보면,
A, B는 브리지와 연결된 하나의 콜리젼 도메인, C, D는 또 다른 콜리젼 도메인이다.
브리지는 A와 B사이에서는 브리지를 건너지 않고도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브리지 테이블을 보면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레임을 통과시키지 않음으로써, 콜리젼을 막는 것이다.
A와 D간의 통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브리지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그제서야 통과를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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