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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Whale Studio
40g (2g * 20 Teabag) Black Tea with Fruits Scent Color : Black Tea Taste : Black Tea Scent : Almost Peach 복숭아는 그렇다 치고.. 도대체 패션이라는 이 녀석은 무슨 맛인걸까... 조금 생각을 해보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검붉게 혹은 노랗게 익는 열대과일의 한 종류라고 한다. 안먹어봤으니 알 수가 있나..-ㅅ-.. 아무튼... 패션의 향은 둘째치고 티백의 향만을 맡았을때는 강한 홍차 냄새가 나지만 온수에 우려내면 달근한 복숭아향이 난다. 색은 홍차색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일전의 허브티와 달리 부드러운 갈색톤인.. (홍차가 다 그렇지만..-ㅅ-)지라 거부감도 없고 따뜻한 느낌이다. 향은 가까이 가서야 맡을 수 있는 미미한 향이지..
J의 가게도 어느덧 몇년이 되어 상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근래들어 J의 가게 바로 옆에는 문구점에서 과일가게로 바뀌었고, 두부집은 피자가게로 바뀌었다. 상가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10여년전 있었던 아래쪽 상가의 열악했던 화장실에 비하면 쾌적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었지만, 건물의 연식이 있는지라 아무래도 벽도 갈라지는 등, 유쾌하지는 않은 상태였다. 상가에는 총 2개의 화장실이 있었고, J의 어머니는 총 4개의 상가가 공용으로 쓰는 화장실을 사용하는 가게 중 하나였다. 2주 간격으로 화장실 청소를 해야했고, 누군가의 솜씨인지 삐뚤삐뚤한 글씨로 순서를 적어놓은 나무판을 화장실 중앙에 걸어넣고 들어갈때마다 쉽게 보이게 해두었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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